
옛날 옛날
아주 큰 나라에 ‘에너지 마을’이 있었어요.
그 마을에는 햇빛을 모아 전기를 만드는 태양의 집
바람으로 돌아가는 풍차의 집
그리고 전기차를 만드는 자동차 공장이 있었죠.
그런데 문제는
이 집들이 필요한 재료를
먼 나라에서만 가져와야 했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재료값이 비싸지고
일자리는 다른 나라로만 흘러갔습니다.
그때 왕이 큰 결심을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우리 마을 안에서 재료를 만들면
세금을 깎아주겠노라!
그리고 태양, 바람, 전기차 같은
깨끗한 에너지에 투자하는 사람에게도 큰 상을 주겠다!”
그 덕분에 마을 사람들은 스스로 태양판을 만들고
배터리를 조립하며, 전기차를 생산하기 시작했어요.
일자리가 늘어나고
마을은 더 깨끗하고 활기차게 변했답니다.
---
👉 여기서 왕의 법이 바로 IRA(국내생산촉진세제)예요.
친환경 산업을 키우기 위해
자국 내 생산을 하면 보너스(세금 혜택)를 주고,
동시에 일자리와 경제를 지키려는 제도죠.
IRA(Inflation Reduction Act, 인플레이션 감축법 )
= 미국의 국내생산촉진세제
✨ 비유로 쉽게 이해하기
만약 학교 매점에서 파는 과자가 전부
외국에서만 온다고 해봅시다.
그럼 가격도 비싸지고
우리 학교 친구들은 과자를 만들 기회가 없어요.
그런데 학교에서 새로운 규칙을 만듭니다.
“앞으로는 학교 안에서 만든 과자를 사면 할인해 줄게!”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친구들이 과자 공장을 직접 만들고,
일자리가 생기고,
학교 경제도 튼튼해지겠죠.
이게 바로 IRA의 핵심 아이디어예요.
---
📌 실제로는 어떤 내용이냐면?
1. 친환경 산업 지원
태양광, 풍력, 전기차, 배터리 같은
깨끗한 에너지 산업을 키워요.
2. 국내 생산 보너스
미국 안에서 만들면 세금 혜택(보너스)을 주고
수입품보다는 자국산을 더 우대해요.
3. 일자리와 경제 지킴이
미국 사람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주고
경제를 자국 중심으로 돌리려는 거죠.
---
즉, IRA는 “친환경 + 자국 생산 + 경제 성장”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노리는 정책이에요.
| 오늘의 경제 언어$$ 내 약을 만들어줄래 'CDMO(의약품 위탁개발생산)' (38) | 2025.09.01 |
|---|---|
| 오늘의 경제 언어$$ 위험해! 균형을 맞춰줘 '악어의 입' (42) | 2025.08.31 |
| 오늘의 경제 언어$$ 꾸준히 돈을 벌어주는 든든한 소 '캐시카우' (29) | 2025.08.30 |
| 오늘의 경제 언어$$ 우리나라 국민은 얼마나 벌까 'GNI(국민총소득)' (7) | 2025.08.30 |
| 오늘의 경제 언어$$ GDP, 경제마을의 성적표 - 동화처럼 이해하는 국내총생산 (13) | 2025.08.29 |